얼마 전 여성인권영화제에서 실리콘밸리의 성차별을 다룬 <성평등을 코딩하라!> 다큐멘터리를 상영했어요. 그때 영화 상영 이후 게스트를 초청하여 짤막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의 게스트로 초대되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해당 행사와 관련한 기사와 <성평등을 코딩하라>에 대한 제 리뷰를 올립니다:)
http://star.ohmynews.com/NWS_W...
한국 IT업계에서도 성평등 문화는 정말 처참한 수준인 것 같아요.
이를 개선하려면 어떤 액션들을 해야할까요?
여성 SW개발자로서의 삶…`왜 개발자를 하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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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우와. 이런 좋은 행사가 있었군요! 제 개인적으론 아직은 육아의 부담이 여성에게 더 많은 현실에서는 ( 앞으론 달라지겠지만요 ) 좋은 직종이 개발 같아요. 리모트를 하기에도 좋고, 결과가 분명하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시간을 쓰기도 좋구요. 더 많은 여성 분들이 개발을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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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samwise 그렇게만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 사실 저는 Brogrammer 문화만 없어져도 IT 에서 성평등 문화가 많이 개선될 것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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