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에 '뉴스 읽어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다른 작업하면서 기사 읽기 기능으로 들을 수 있으니 정말 편합니다. 거리를 걸으면서 기사 일기 기능으로 들으면서 걸어갈 수도 있고. 안전하죠. 화면을 안 보고 걸으니 안전하고 좋은 것 같아요. 시각장애인이나 노안이 온 분들도 기사를 들을 수 있으니 좋고.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2008년 집회 후 8년에 접어드는 이 시점에 온라인에서의 참여, 의견들이 현장에서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각 커뮤니티가 생겼던 시초라는 코멘트 외에요. 그 커뮤니티들은 각자 어떤 성격이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온라인이 오프라인에 미치는 영향과 불안한 시선들이 아직 이 집회의 평가들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구는 많이 되었겠지만 저같은 사람...
'빗물식수시설은 작년부터 필리핀 4개 섬에 지어져 6000여명이 깨끗한 물을 얻게 됐다. 최재봉 희망브리지 후원개발팀 과장은 "마을 주민들이 외부의 도움 없이도 빗물식수시설을 유지·관리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올해는 필리핀·베트남·스리랑카에 빗물식수시설 12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좋은 일이네요.